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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성남 제주축협조합장) 애월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주사랑 요양원을 방문, ‘축산물 정(情)나눔’행사로 제주산 돼지고기(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은 2012년 ㈔나눔축산운동본부를 설립,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구현하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농축협 임직원, 한우·한돈협회 등 축산관련단체와 조합원 등 2만 여명이 회원으로 참여, 자발적인 후원금을 조성, 축산물 情나눔행사를 통해, 상생협력과 봉사후원 활동 등을 추진해 왔다.

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