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4·3평화공원에 농협 점외자동화코너를 새로 개설한다.
이는 제주 4·3 제70주년인 2018년이 ‘제주방문의 해’로 선포됨에 따른 것이다.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석찬)은 오는 10월중 4·3평화공원에 설치될 점외자동화코너에서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등 제주를 찾는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농협은 해마다 4·3추념식행사에 무료음료제공과 위패봉안소와 공원 주변 청소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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