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료기관 310곳, 약국 82곳 참여
제주시 3개 보건소(제주·동부·서부)는 추석 연휴기간(9월30일~10월9일)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종합병원, 병원, 의원 310곳, 약국 82곳을 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 운영한다.
날짜별 진료 기관과 문을 여는 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129보건복지콜센터 또는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제주시청, 제주시 3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정국 제주보건소장은“제주시 3개 보건소는 연휴 비상진료(오전9시~오후6시)와 24시간 진료안내 체계를 갖춰 식중독, 집단 설사 환자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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