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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화예술센터, 10월 테마가 있는 무료영화 상영
영화문화예술센터, 10월 테마가 있는 무료영화 상영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9.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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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10월 테마가 있는 무료영화 상영을 계속 이어간다.

 

10월에 만날 영화는 환경문제를 다룬 ‘지구를 구해줘’, 영화관에서 만나는 미술이야기 ‘영화관 속 미술관’, 이별을 담은 ‘이별을 말하다’, 다방면 재능을 가진 배우 ‘에단 호크 배우 특집’ 등”이렇게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첫째 주는 추석연휴와 대체공휴일로 인해 휴관하며, 둘째 주부터 영화를 만나게 된다. 둘째 주는 ‘지구를 구해줘’라는 테마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환경오염에 관련된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영작은 <아바타>, <에린 브로코비치>, <파닥파닥>, <불편한 진실>, <판도라> 등이다.

 

3주는 제주비엔날레와 연계를 한 ‘영화관 속 미술관’이라는 테마이다. <인사동 스캔들>, <바스키아>, <다빈치 코드>, <프리다>, <미드나잇 인 파리> 등을 마주하게 된다.

 

4번째 주는 ‘이별’이다. 상영작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바다마을 다이어리>, <이터널 선샤인>, <만추> 등이다.

 

마지막 주는 에단 호크 특집으로 상영작은 <가타카>, <비포 선 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보이 후드> 등이다.

 

상영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3시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 애니메이션, 오후 3시에는 일반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장소는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 7층)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 064-735-0626. 홈페이지 www.jejumovie.kr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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