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청소년쉼터, 9월 30일 ‘나는야 J-Pop 스타’ 진행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아른아른 페스티벌이 9월을 달군다.
제주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아른아른 토크쇼’를 시작으로 달아올랐다.
오는 30일은 ‘나는야 J-Pop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도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는 ‘나는야 J-Pop 스타’는 청소년들의 장기자랑을 보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날 제주 4인조 ‘어쩌다 밴드’와 제주 소찬휘로 활동 중인 ‘주미성’의 축하무대도 있다.
‘나는야 J-Pop 스타’ 예선에 참가할 청소년들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jejushelter@gmail.com)으로 동영상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시청소년쉼터로 전화 문의(☎ 064-796-0922)를 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jejushelter.co.kr), 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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