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황규광)은 지난 9월8일부터15일까지 추석대비 전통시장 부정유통방지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9월8일 서문·보성시장, 12일 제주시오일시장, 13일 동문시장, 14일 한림오일시장, 15일 세화오일시장에서 농산물명예감시원들이 원산지표시제, 양곡표시제, 축산물 이력제에 대해 벌였다.
이들은 상인들이 판매하는 제수용품 등의 원산지표시등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관련 리플릿, 원산지표시판을 나눠주고 표시방법에 대한 지도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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