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주최 10월 20일 강연에 나서
시인 용혜원이 제주에 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다작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오는 10월 20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강당을 찾는다.
이날 용혜원 시인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가 마련한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주제의 취업토크콘서트 자리에서 강연을 하게 된다.
이날 특강은 제주지역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 064-710-4501)하면 된다.
용혜원 시인은 1992년 등단한 뒤 70여권의 시집과 149권에 이르는 저서를 집필했다. 18년간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저서로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등이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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