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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 시인, 제주 중장년들에게 희망을 준다
용혜원 시인, 제주 중장년들에게 희망을 준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9.19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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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주최 10월 20일 강연에 나서
용혜원 시인.

시인 용혜원이 제주에 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다작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오는 10월 20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강당을 찾는다.

 

이날 용혜원 시인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가 마련한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주제의 취업토크콘서트 자리에서 강연을 하게 된다.

 

이날 특강은 제주지역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 064-710-4501)하면 된다.

 

용혜원 시인은 1992년 등단한 뒤 70여권의 시집과 149권에 이르는 저서를 집필했다. 18년간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저서로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등이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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