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결혼전제 열애, 흔적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
류현진♥배지현 결혼전제 열애, 흔적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
  • 미디어제주
  • 승인 2017.09.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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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 아주경제 DB]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류현진과 MBC스포츠플러스 소속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그것도 2년간.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아직 정식 상견례를 한건 아니지만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류현진 소속사 에이펙코퍼레이션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한다”며 “두 사람을 앞으로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각각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실 지난해, 본지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의 제보를 접하고 취재에 들어갔다.

하지만 당시 배지현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의 취재에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은 예전부터 이야기를 들어왔다. 하지만 절대 그럴일 없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 등의 이유로 라고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이날 알려진 ‘2년간 열애 중’이라는 사실과는 다른 대답이었다. 이미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싹틔워 오고 있었다.

물론 배지현 측의 입장은 류현진 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었던 시기였을 터.

류현진은 지난 2015년 어깨와 팔꿈치 수술 후 한 시즌을 뛰지 못했고, 2016년 한 경기 등판 이후 다시 재활에 들어가며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약 2년간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 그렇기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을 거다.

다행히 류현진은 올 시즌부터 다시 합류해, LA다저스 선발의 한 주축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미 많은 곳에서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흔적들은 가득했다.

배지현의 측근들에 따르면,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는 류현진을 보기 위해 현지로 자주 출국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타지에서 지내며 외로웠을 그의 곁에서 연인인 배지현은 큰 힘을 줬고, 부상으로 힘들었던 두 시즌을 버틸 수 있었던 힘 역시 배지현이었다. 이 때문에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두 사람의 결혼 전제 열애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대부분 축하를 쏟아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예상했다는 반응 등 다양하다.

류현진은 지난 2006년 한국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한국 프로야구 통산 98승을 거두며 ‘괴물 투수’라는 수식어로 국내를 대표하는 특급 투수로 떠올랐다. 2006년 신인왕과 MVP,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을 비롯해 숱한 기록들을 세우며 최고의 좌완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13년에는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진출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까지도 5년 동안 LA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 현재까지 통산 33승을 올리며 맹활약 중이다.

배지현은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아나운서로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같은 해에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야구 아나운서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진행자 등으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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