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균등분 주민세를 18만5986건 25억 9800만원를 부과했다.
납부마감 결과 13만2462건에 19억 1500만원을 거둬들여 징수율은 지난해 72.7%보다 조금 높은 73.3%를 보였다고 밝혔다.
애월읍 하가·어음1·곽지리, 한경면 저지·신창리, 추자면 예초·묵·신양2리는 제주시 관내 8개리는 올해도 마을 주민세를 한데 묶어 납부했다.
시는 이달 중 주민세 미납자에 대하여 독촉장을 보내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독촉분 주민세는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내거나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1899-0341), 위택스(www.wetax.go.kr), 은행의 CD/ATM조회납부, 스마트위택스 앱 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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