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국총영사관이 8일 제주국제대학교에 도서 400여권을 기증했다.
이날 제주국제대학교 도서관 2층에서 제주국제대 고충석 총장, 김영진 부총장 등 보직교수들과 마춘태 주제주총영사와 위려교 영사를 비롯한 제주국제대 중국언어통상학과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이 진행됐다.
기증 도서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 역사, 민속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학습자들을게 도움이 되는 책들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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