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9월15일까지 추석 성수(제수용·선물용 등) 식품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기타식품판매업(대형마트) 36곳에 대해 합동점검(광주식약청·도·행정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사용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보관,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대상 추석 성수식품은 한과, 떡류, 두부류, 만두류, 면류(당면), 벌꿀류, 홍삼제품영양소 제품 등이다.
최근 3년 동안 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와 행정처분 위반이력이 있는 업소 등 선정 합동점검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인 민간인도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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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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