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제4차 한국지역대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봉사와 배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국지역대회는 9월 2일 오후 3시 제주시내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만날 수 있다.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헨리 J 그린드하임 국제와이즈멘 총재와 문상봉 국제 차기총재, 퉁밍 히사오 아시아지역 총재 등 와이즈멘 국제연맹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또한 제주를 비롯해 한국지역 11개 지구 총재단과 와이즈멘, 메넷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해 봉사와 헌신의 와이즈멘 운동의 거대한 물결을 확인하고 공감할 계획이다.
행사 첫 날인 오는 2일에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인사와 축하공연, 전 세계복싱챔피언 홍수환씨와 방송인 허수경씨 등의 주제강연이 이어진다. 와이즈멘 운동에 앞장선 지도자들에게 엘마크로우상을 수여하고 봉사기금 전달식도 진행된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와이즈멘 운동을 주제로 한 연수와 제주 힐링탐방에 이어 폐회식이 열린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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