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8월 18일 금요일 청소년 15여명이 참여하여 ‘아쿠아리스트’ 방학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날 오후 2시 ‘아쿠아리스트’ 직업체험은 한화아쿠아플라넷 백두성 대리를 만나 관련 분야 및 직업 소개를 듣고 아쿠아리스트의 하루일과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제 상어의 이빨과 수중생물 가죽을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통해 직업의 길에 가까워 지는 시간이 됐다.
다음 회차는 (8월 19일 토요일) 현장직업체험 오전 10시 ‘3D모델러’, 방학진로체험 오후 1시 ‘공정무역가’, 오후 3시 ‘캘리그라퍼’ 직업체험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762-1405, 전화 및 방문시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