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주민복지과(과장 현여순) 직원 20여명은 지난 8월19일 제주목관아에서 ‘청렴유적지 탐방’을 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에 있는 청렴인물과 관련된 유적지 탐방을 통한 직원들의 청렴의식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제주행정의 중심지였던 목관아를 돌아보면서 제주민들을 위해 살아온 목민관들의 애민·청렴정신을 되새겼다.
제주목관아 야간개장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목관아가 살아있다’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직원간의 화합을 다졌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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