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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김남진교수, 세계적 인명사전에 등재
제주대 김남진교수, 세계적 인명사전에 등재
  • 이다영 기자
  • 승인 2017.08.2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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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진 제주대학교 교수

제주대 김남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8년판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주대학교는 제주대 공과대학 에너지공학전공 김남진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은 전 세계에서 매년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한 인사를 선정해 등재하는 권위있는 인명사전 중 하나다.


또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인명사전에 등재된 김남진 교수는 나노물질을 이용한 열 및 물질전달 촉진기술과 해양온도차발전기술 등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남진 교수의 지도를 받은 박성식 박사(현 제주품질연구원 재직)도 2016년도판에 등재돼 사제지간이 세계 인명사전에 나란히 등재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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