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8월14일 개점 56주년을 맞아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을 통한 고객감사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무화과 등을 고객들이 시식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 56년 동안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친환경농산물을 널리 알렸다.
한재현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가와 직접 연계해 값싸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계속 벌여 농사소득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