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8월 11일 금요일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해 ‘방학진로체험&현장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 10시 진행된 현장직업체험은 ‘영상제작가’를 주제로 서귀포영상미디어센터를 찾아가 진행했다. 센터 소개 및 영상제작 관련 직업소개와 영상제작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아나운서, PD, 기자, 카메라맨 등 역할 분담해 직접 영상제작 과정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 ‘임상심리사’ 방학진로체험은 총 2회기로 제주임상심리연구소 김현곤 소장을 만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심리학 영역 및 임상심리 관련 직업소개와 심리검사를 직접 해보는 시간을 통해 전문 직업의 길에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서귀포 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지역의 기관업체와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직업체험 기회 제공과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구축,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