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9일 총경급 인사를 단행하며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에 김평한(56) 제주해경본부 상황실장을 발령했다.
김평한 경비안전과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1986년 11월 해양경찰청 순경으로 특채됐고 199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해양경찰청 감찰관을 지냈다.
올해 1월 총경(승후)으로 승진하며 제주해경본부 상황실장으로 근무해왔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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