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행복한 클래식 음악여행 ‘서귀포 소년소녀합창페스티벌’
행복한 클래식 음악여행 ‘서귀포 소년소녀합창페스티벌’
  • 김진숙 기자
  • 승인 2017.08.08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의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대표 김미란)는 ‘2017 행복한 클래식 음악여행 in 서귀포’를 기획하고 그 첫 번째 시리즈로 제2회 서귀포소년소녀합창페스티벌을 오는 20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서귀포를 대표하는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울림콰이어, 제주쁘로빠체소년소녀합창단, 서귀포소년소녀미션콰이어, 서귀포고등학교 G-boys합창단, 약천사리틀붓다어린이합창단 등 6개의 합창단이 참여해 제주 민요, 팝송 등 다양한 합창 음악을 선보인다.

 

서귀포 출신의 음악가들로 구성된 성악앙상블 소울이 특별 출연하며, 마지막 순서에는 김승철 한국음악협회 서귀포지부장의 지휘로 참여한 모든 연주자들이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