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부터 제주시 원도심 두근두근시어터에서
㈜피엔아이시스템(대표 신재중)이 제작한 가족인형극 ‘할머니의 이야기치마’가 앵콜 공연에 들어간다.
창작인형극 ‘할머니의 이야기치마’는 제주의 지질학적 특성을 살린 3D 애니메이션 ‘리틀스톤즈’의 2차 창작물로 지난 6월 첫 공연됐다. 화산송이, 현무암, 산호석 등을 캐릭터화한 꼬마 돌멩이들의 놀이와 성장, 환경에 대한 마음 등을 다루며 관객과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시 원도심(재밋섬 1층) 두근두근 시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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