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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본부, 자산건전성 “전국 최고”
농협은행 제주본부, 자산건전성 “전국 최고”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8.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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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기 이어 농협은행 상반기 평가결과… 연체비율 0.15%
고석만 본부장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전국에서 최고의 자산건전성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농협은행중앙본부가 전국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올해 건전성부문 평가결과로, 1분기와 2분기 연속 1위에 이어 상반기 종합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제주본부는 올해 여신지원 방향을 공공성이 강한 여신 확대로 정해 여신규모가 지난해보다 8000억 원 늘고 있음에도 연체금액은 오히려 줄어 연체비율 0.15%를 기록하고 있다.

 

그 동안 제주본부가 연체가 생기기전에 사전 관리를 하는 등 꾸준히 자산건전성 개선을 위해 집중하고 노력한 결과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 “전국최고의 자산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여신관리비용을 줄여 농업인 등 여신고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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