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안교회(위임목사 류정길)방문예배팀은 지난 07월 28일 사회복지법인 신원복지재단 제주케어하우스(원장 홍영진) 이용 중증장애인과 직원 50여명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로 초대해 5년째 근사한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매주 방문해 예배를 돕는 제주성안교회방문예배팀은 이 날 맛있는 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고, 제주케어하우스 홍영진 원장은 “시설 이용 장애인과 직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류정길 목사님 외 제주성안교회 방문예배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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