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정말 이상하네요. 이런 조례 상황에서 병설유치원 방학중 급식운영이 때마다 문제가 되었다면 먼저 나서서 해결방법을 찾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 조례에 맞춰서 유치원 방학중 급식운영은 해야하니 생각해낸 게 방학중 급식운영 점검관리자로 유치원교사를 갖다놓고 확인 서명을 하게 해 왔잖아요? 교육청은 누가 점검관리자가 되어도 상관 없고 형식적으로 자기들 해야할 것만 챙기면서 진행되었죠? 유치원교사들의 책임감에 고마워하세요. 방학중에 급식사고라도 한번 났으면 전국적인 망신 당할뻔 했습니다. 조례의 정상화! 가장 시급한 과제네요.
유치원은 학생이 아니로 보이는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