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서 '제42회 법의날 기념행사' 열려
제주지방검찰청과 제주지방변호사회는 25일 오전 10시 법의 날을 맞아 제주지방검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42회 법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공무원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승규 법무부 장관은 제주지검 검사장의 대독한 식사를 통해 “법이 보장될 때 진정한 자유가 온다”면서 “입법.사법.행정기관과 온 국민이 일치단결해 국민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진정한 법치주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포상 △검사장 식사 △법원장 기념사 △제주도지사 축사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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