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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광장 지하주차장 2곳, 8월1일부터 정상 운영
탐라문화광장 지하주차장 2곳, 8월1일부터 정상 운영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7.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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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짓물 공영주차장
북수구 공영주차장

 

탐라문화광장에 설치된 지하주차장인 산짓물 공영주차장과 북수구 공영주차장 2곳이 오는 8월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제주시는 탐라문화광장 조성 사업 지하주차장이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이 통과되고, 주차관리 인력이 충원됨에 따라 8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탐라문화광장 지하주차장은 산짓물 공원(연면적 2326㎡․주차 71면)과 북수구 광장(연면적 1832㎡․주차 51면) 지하주차장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6월26일 BF 인증을 받아 지난 7월7일 제주시로 이관됐다.

 

탐라문화광장 지하주차장 조성 사업은 2015년 5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2015년 12월 산짓물·북수구 공영주차장 2곳에 대한 공사에 들어가 지난 7월18일 건축물 사용 승인을 마쳤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지난 7월25일 주차관리원 6명(산짓물 3명, 북수구 3명)을 공개 채용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시범 무료운영 한 뒤, 8월 26일부터 유료화해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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