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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마트, 창립 22주년 기념 성금 1000만 원 기부
진영마트, 창립 22주년 기념 성금 1000만 원 기부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17.07.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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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마트(회장 양인준·강은희)는 7월 25일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진영마트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하여 주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진영마트는 지난 2015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고 3년째 매년 용담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용담2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강은희 대표는 "진영마트를 사랑해주시고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길로 나눔을 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인준 진영마트 회장과 배우자인 강은희 진영마트 외도점 대표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해 도내 첫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제주도내 진영마트 3개점(서사라점, 외도점, 용담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을 실천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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