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이 오는 25일 개관 예정이었던 '어린이 올레' 체험관을 오는 28일로 연기해 재개관 한다.
박물관 측은 보다 안정적인 IT 연계 체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어린이 올레' 체험관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체험관 운영시간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무료로 별도의 예약없이 참여 가능하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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