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가 추진하는 2017 제주유랑극장 5번째 영화관으로 감귤박물관을, 6번째 영화관으로 제주도립미술관을 각각 선정했다.
5번째 제주유랑극장은 오는 26일 오후 8시 감귤박물관에서 오멸 감독의 ‘지슬’을 상영하고, 29일 오후 3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릴 6번째 제주유랑극장에서는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네루다’를 만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제주영화제 사무국으로 사전 신청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 무료 입장이다. ☎ 064-748-0503.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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