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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제주시 원도심으로 야간 관광을”
“더운 여름 제주시 원도심으로 야간 관광을”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7.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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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매주 토요일 ‘목관아는 살아있다’ 프로그램 진행
매주 토요일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되는 '목관아는 살아있다' 프로그램 가운데 플리마켓인 '복작복장. ©제주관광공사

매주 토요일 제주목관아를 찾으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바로 제주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목관아가 살아있다’는 프로그램 때문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15일부터 ‘목관아는 살아있다’는 프로그램을 시작,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목관아는 살아있다’는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원도심의 굽이진 골목길을 걷고 느끼는 ‘도심미(美)행’, 10시부터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풍문으로 들었쇼(show)’, 관덕정 앞 광장에서 벌어지는 야간 플리마켓인 ‘복작복(福)장’ 등 3개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22일은 소리꾼 장사익씨가 출연한다.

 

전체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mokgwana.night)과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도심미(美)행’ 참가 신청은 현장신청 없이 사전예매로 진행되며,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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