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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곶자왈 바이오블리츠, 341종 서식 확인
15~16일 이틀간 교래자연휴양림·비자림에서 120여명 참가
데스크승인 2017.07.17  15:30:23 홍석준 기자 | hngcoke@naver.com  
   
 

‘2017 곶자왈 바이오블리츠(Bioblitz)’가 15‧16일 이틀간 교래자연휴양림과 비자림에서 열렸다.

 

‘곶자왈 생물 다양성 탐사’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4시간 동안 생물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생물 종을 찾아 목록을 만들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탐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곶자왈공유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참가자 등 120여명이 참여, 1박2일간 6개 팀으로 나눠 전문가 특강, 야간 등화채집, 새벽 조류탐사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탐사기간 중 교래자연휴양림과 비자림 일대에서 확인된 생물 종은 식물 179종, 버섯류 29종, 곤충 80종, 조류 16종, 지의류 37종 등 모두 341종에 달했다.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1996년 미국 지리조사국과 미국 국립공원에 의해 처음 시작돼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세계 각지의 주요 국립공원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립수목원 주최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전북 고창에 있는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열렸고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자체적인 행사를 추진하는 지자체가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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