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봉섭)은 말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시식 행사를 지난 7월16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주유나이티드FC가 FC 서울 팀과 홈경기를 맞아 농협 말고기 브랜드 ‘웰미트’햄버거스테이크 소비촉진과 말고기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햄버거스테이크 1200인분을 제공했다.
경기장을 찾은 관광객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 홍보행사를 벌였다.
웰미트 말고기 햄버거 스테이크는 서귀포시축협이 조합원이 생산한 말고기를 제조 생산, 유통해 소비저변 확대를 위하여 판매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와 서귀포축협은 지난 7월11일 제주유나이티드를 방문 국내 최초 말고기전문 브랜드 ‘웰미트’ 전달식을 가졌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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