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이 올해 개관 5주년을 기념, 한국 불교 예술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장품 기획전-삶의 정서가 깃든 불교미술의 매력’을 개최한다.
본태박물관은 이번 기획전을 하면서 종전 4개 전시관을 확대, 5개의 전시관을 운영하게 된다.
제5전시관은 200평 규모, 높이 6미터에 규모로 본태박물관의 트레이드마크인 소반타워처럼 높은 벽면을 활용한 입체적인 전시 구성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됐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