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학생들이 잇따라 중국 교육문화체험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14일부터 23일까지 2회에 걸쳐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는 일정이 잡혀있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제주도교육청과 베이징시교육위원회의 교육교류합의서 체결에 따라 진행된다.
올해는 표선고, 함덕고, 제주중앙고, 제주중앙여고, 제주고 등 5개 학교에서 참가를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제주도내 4개 학생들이 상하이시를 찾기도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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