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씨(대표 김정주)와 ㈜네오플(대표 김명현)이 제주 청년 지원 프로젝트인 ‘네오-제주’를 통해 청년 문화기획자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7월 10일부터 19일까지이다. 최대 6개팀을 선발하며, 팀별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과 SNS 홍보를 해주게 된다.
팀은 1년 이상 제주 거주 중인 만 19세~34세 청년 3인 이상이 포함돼야 하며, 제주의 모든 청년들에게 열려 있는 행사여야 한다.
‘네오-제주’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56회의 문화활동이 기획됐으며 1630여명의 제주 청년들이 참가했다. 신청 및 문의는 neo_jeju@nxc.com으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