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동우 정무부지사, 첫 취임 일성은 “무한 소통”
신임 안동우 정무부지사, 첫 취임 일성은 “무한 소통”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7.07.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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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없이 주간정책회의로 업무 시작 … 첫 현장방문은 성산 5개 마을
안동우 신임 정무부지사가 10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 인사를 나눈 뒤 정무부지사로서 다짐을 피력하고 있다. ⓒ 미디어제주

 

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세 번째 정무부지사로 공식 임명된 안동우 정무부지사가 도민, 언론, 의회와 무한 소통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10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6일 청문회 과정에서 도민들에게 3가지를 약속했다”면서 약속을 지키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그는 우선 “도민과의 소통, 언론과의 소통, 도민 대변자인 의회와의 소통, 현장과의 소통을 제1덕목으로 삼았다”면서 또 “현장에 현안이 발생했을 때는 현장에 가서 함께 고민하는 것이 제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통하는 부지사, 현장 부지사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일반직 공무원이 아닌 정무직이기 때문에 도민들이 생각하는 의견이나 요구하는 정책들을 가능하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짤막하게 취임 일성을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6일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채택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이송됨에 따라 안 전 의원을 10일 정무부지사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안 부지사는 별도 취임식을 하지 않고 오전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한 뒤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 참배, 제2공항 관련 성산읍 5개 마을 현장방문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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