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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희·김천수담당, 제주시 민원후견인 우수공무원 선정
장성희·김천수담당, 제주시 민원후견인 우수공무원 선정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7.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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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희.김천수 담당(왼쪽부터)

 

장성희 제주시 교통행정과 교통행정담당과 김천수 경로장애인지원과 장묘문화담당이 상반기 민원후견인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는 제주시가 상반기 민원후견인 활동상황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6월말까지 후견인 대상 민원 접수건수와 후견활동 실적을 합산했다.

 

제주시 전체 접수건수 127건 가운데 장성희 교통행정담당은 65건을 처리하고, 접수된 민원에 대해 100% 후견활동을 했다.

 

김천수 장묘문화담당은 20건을 처리하고, 이 가운데 90%에 대해 후견활동을 했다.

 

민원후견인은 민원1회 방문 처리제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민원처리에 경험이 많은 6급 담당급 직원을 후견인으로 지정, 민원인을 안내하거나 상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제주시는 지난 2월부터 법정처리기간이 20일 이상인 단순민원과 복합민원 48종을 후견인 대상 민원으로 선정하고, 교통행정과 등 12개부서, 18명을 후견인으로 지정했다.

 

후견인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상 민원이 접수되면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해당 부서로 후견인을 지정통보하고, 후견인은 후견인 활동내역을 새올시스템에 입력해 활동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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