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10시 54분경 제주시 노형동 인근 간이창고에서 화재가 발행해 34분여만에 진화됐다.
화재 장소는 창고용도와 더불어 닭,오리, 사육시설을 혼영해 사용하는 창고로 화재 원인에 대해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오리 4마리가 불에 타 죽고 간이창고 일부가 소실되는 등 2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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