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과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을 대상으로 6월26~30일 5일 동안 종합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종합컨설팅은 강소농협을 육성하기 위해 자립경영기반을 갖추고, 조합원 소득지원사업 발굴·지원을 통한 농축협 균형발전을 위해 농협중앙회 회원경영컨설팅부가 전국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이번 종합컨설팅을 통해 한경농협과 제주축협이 자체 개선사항과 조합원 소득지원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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