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중학교 김세헌(3학년) 학생이 1일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도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세헌 학생은 지난 대회보다 체급을 높여 +90kg체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줬다.
애월중에서는 이번 대회에 김세헌, 최우석(1학년) 학생이 출전했다.
김상진 교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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