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7월1일자로 신임 상무 겸 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지철수 전 신한은행 지점장(57)을 임명했다.
지난 6월30일자로 임기를 마친 유영묵 상무(CISO) 후임으로 제주은행은 ‘제58기 제5차 이사회’를 통해 이를 선임했다.
지 상무 겸 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서울 출신으로 덕수상고를 졸업, 1981년 조흥은행으로 입행 뒤 신한은행 충북연수지점장, 금융개발부장, 글로벌 개발부장, 일산역 지점장을 거쳤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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