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람정제주개발 28일 업무협약
오는 11월 개장 예정인 제주신화월드가 제주삼다수로 식수를 제공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신화월드를 개발하고 있는 람정제주개발(주)는 28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제주신화월드 내 클럽하우스 VIP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제주도개발공사 오경수 사장과 임직원, 람정제주개발 임택빈 수석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마케팅과 관련 업무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호텔과 영업장 등 제주신화월드 내에서 제공하는 식수는 모두 제주삼다수를 이용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공동 마케팅과 브랜드 인지도 및 양사의 매출 증대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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