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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 7월1일 창립 56주년
농협제주지역본부, 7월1일 창립 56주년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6.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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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농협제주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가 오는 7월1일자로 창립 56주년을 맞는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안정적인 농업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축산물 생산·유통·가공·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경제사업과 농업인 권익증진과 문화 복지를 위한 농촌지원 등 지도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행복나눔운동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인력지원 사업, 귀농귀촌 정착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나눔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병기 본부장은 “농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열어 나가기 위해 ‘제주농협 3UP-3DOWN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고 본부장은“이를 통해 제주산 농축산물 품질을 높이고(Quality Up), 부가가치 제고(Added Value Up), 판매경로 확대(Channel Up)에 온힘을 기울이고, 생산원가를 낮추고(Production cost down), 유통비용을 줄이며(Distribution cost down),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Overproduction down)하는 방향으로 조직역량을 모두 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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