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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6월26일 여성농업인 핵심리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경농협은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사업으로 부녀회장,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농촌사랑자원봉사단, 귀농·귀촌행복모임과 여성농업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라온프라이빗타운에서 다양한 교육을 했다.(사진)

한경농협여성농업인센터는 올해 여성농업인 전문성강화교육에 중점을 두고 감귤전정교육, 가정원예교육,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교육 등을 하고 있다.

하반기 사업으로 전통생활체험(된장 만들기), 건강증진활동사업 등 여성농업의 복지실현과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군진 조합장은“조합원이 만족하는 행복농협이 되는 그 날까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한경농협 핵심여성리더를 육성, 희망이 있는 농촌, 행복한 농협 구현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