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가 7월부터 야간경마를 시행한다.
야간경마는 7~8월 매주 금․토요일 총 79개 경주가 중계되며, 서울 경주는 제주에서 계좌 발매로만 마토를 구입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야간경마는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제주·부산·경남은 금요일, 서울은 토요일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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