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와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기오)가 6월 21일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에서 제주지역 산재근로자 전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와 공단은 산재근로자가 산업재해 이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내 산재근로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1대1 상담과 개별 맞춤 재취업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7월 27일 생애경력설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산재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064-754-6715) 또는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64-710-4505)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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