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로터리클럽(회장 황금신)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인 19일 위기청소년 지원 후원협약을 체결한 성안청소년이동쉼터‘버프’(소장 김은영)에 위기청소년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서부로터리클럽은 2016년에 이어 2017에도 거리위기청소년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년 2회 지원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원금은 위기청소년의 교육, 문화,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쉼터 김은영 소장은 지역의 기업이나 단체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위기청소년의 움츠려진 날개를 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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