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여름철 찜통교실 문제 해결됩니다”
“여름철 찜통교실 문제 해결됩니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6.19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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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181개 학교에 공공요금 보전금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여름철 각급 학교의 찜통교실 해소를 위해 공공요금 보전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도내 각급학교 181개 학교에 7억8000여만원의 학교운영기본경비를 추가 지원해 공공요금을 보전하기로 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는 5억7000만원의 공공요금 보전금을 도내 각급학교에 지원하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공공요금 지원 방향과 규모 등을 산정하기 위해 ‘2016 학교회계 전기요금 결산액’을 분석, 학교급별 및 규모별로 차등 지원 기준을 적용했다. 그러나 통합학교와 분교장이 있는 초등학교는 일정금액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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