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께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창흥동 해안에서 전날 설치해 둔 그물을 걷던 이 마을주민 강모(60)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같은 마을 오모(59)씨가 발견 후 119에 신고 , 제주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제주해경은 강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그물을 걷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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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께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창흥동 해안에서 전날 설치해 둔 그물을 걷던 이 마을주민 강모(60)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같은 마을 오모(59)씨가 발견 후 119에 신고 , 제주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제주해경은 강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그물을 걷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