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산철)와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단장 태성길)은 6월14일 제주지역 수출업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맺었다.(사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수출 기업에 대한 수출통관 프로세스, FTA 컨설팅, 교육, 기타 수출입지원 등 무역관련 업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 밖에 양 기관이 추진하는 수출지원 사업의 홍보, 애로사항 발굴과 해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하는 도내 수출지원 업무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의적절한 기업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 등 각종 사업에 도내 수출업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고, 새로운 수출업체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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