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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설의 특성과 활용방안’ 세미나 개최
‘제주도 전설의 특성과 활용방안’ 세미나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7.06.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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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영주어문학회 13일 오후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

제주연구원(원장 강기춘)이 영주어문학회(회장 현승환)와 공동으로 ‘제주도 전설의 특성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3일 오후 2시30분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 전설의 여러 특성을 탐색해 보면서 문화콘텐츠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이현정 (사)제주학연구소 연구원의 ‘제주도 풍수설화의 특성과 지역성 탐색’, 송정희 (사)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제주지부장의 ‘제주 여성장사설화의 전승 양상’, 김선희 제주대 강사의 ‘제주도 도깨비담의 특징’, 김은정 제주연구원 연구원의 ‘제주도 전설의 교육 활용방안’ 등 4가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연구원과 공동으로 제주의 설화를 발굴, 기록해 누구나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설화 문화원형 종합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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